[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아시아종묘는 이달 개최되는 농업 관련 박람회·행사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시아종묘는 8일부터 오는 9일 전남 해남군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에 참여한다. 친환경 농자재와 농기계 전시행사, 품목별 재배·방제법 등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는 데다 약 1만여 명의 친환경농업인 참가가 예상되는 대규모 농업인 대회인 만큼 아시아종묘의 다양한 제품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4~17일에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아시아종묘는 3층 농축산물관 3층 다-5 부스에 자리하며 지난해 종자관에서 종자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는 역할을 했던 것처럼 올해도 농업에 대한 가치와 혁신, 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aT센터에서 열린 ‘2023 에이팜(A FARM)에 참여해 자사 개발 품종과 상품 전시를 비롯해 판매와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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