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1일 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표창, 기념사, 축하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장상은 △금명철 마케팅본부 계장 △안규홍 경북지사 계장 △김지은 원주공장 계장, 축산경제 대표이사상은 △박조은 구매본부 계장 △이상묵 중소가축분사 계장 △박중국 경기지사 팀장 △전찬호 경남지사 과장대리 △서동혁 군산바이오 계장 △노세훈 부산바이오 계장보가 받았다.

농협사료 대표이사상은 △박노성 안전보건관리팀 과장 △황철주 경지지사 계장보 △장영진 강원지사 계장 △박병규 충청지사 계장 △전지훈 전북지사 팀장 △유형연 전남지사 계장 △최상구 경북지사 팀장 △김두용 경남지사 계장 △우순홍 울산지사 과장대리 △허국행 원주공장 계장보 △김성현 경주공장 계장 △박건일 군산바이오 계장 △엄현웅 부산바이오 지역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날 사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체계 개편 등 농협사료 5대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대표이사는 “오늘은 창립을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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