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OK금융그룹 읏맨 OPEN’ 골프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드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유소연, 이정은6, 박현경 프로골퍼 등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석하고 총 상금 8억 원이 걸린 규모의 대회로 OK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SBS Golf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도드람은 OK금융그룹 읏맨 OPEN 골프대회가 열리는 클럽72 하늘코스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대회를 찾는 갤러리분들에게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심 약 4000인 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푸드트럭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를 대상으로 도드람 ‘THE 육포를 대회기간 내내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드람부스를 방문하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릴클리너 골프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드람은 이와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회 방문객들에게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큰 폭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골프대회 현장에서 판매 접수와 결제를 진행하며 예약된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는 대회 이후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도드람이 준비한 추석선물세트는 인기 부위 4종을 담은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 2와 활용도가 좋은 부위로만 구성된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 추석에 필수 메뉴인 갈비찜세트등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도드람은 지속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OK금융그룹 읏맨 OPEN 대회는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골프대회로 도드람은 이번 대회를 지원하면서 갤러리들에게 도드람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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