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모두를 위한 현명한 축산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성사료 부스는 4개의 면을 모두 오픈형 파티션으로 디자인해 고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어 원활한 소통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각의 파티션 별로 축우, 양돈, 양계 제품의 특장점과 우수농가의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이하는 우성사료는 새롭게 론칭한 BI ‘스마트55’를 고객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쪽면에 마련한 인생네컷 체험코너를 운영, BI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일반 관객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재규 우성사료 대표는 이번 축산박람회 부스에 고객 수익 최우선 가치가 잘 반영돼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우성사료의 경영이념이 더욱 돋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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