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홍의주)는 지난 12일 농협 전북본부 주관으로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3년 전북한우경진대회에서 전북지사 이용농가가 미경산우 부문 대상 등 총 11개 부문을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북한우경진대회는 전문 심사위원들의 외모, 개량 수준 등 부문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 상위 3마리를 선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출품할 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홍의주 지사장은 농협사료 전북지사 이용농가가 입상해 무척 자랑스럽고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전북축산농가와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상생할 수 있는 농협사료 전북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병행된 전북축산인한마음대회에서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축산농가와 함께, 드림파트너 농협사료비전을 실천하는 사료전시와 함께 방문농가 컨설팅 서비스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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