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행복한 동행(39)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를 방문해 돼지고기 4600인분(1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날 돼지 불고기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 한서재가노인복지센터, 주몽재활원 등 장애인시설 4곳을 포함해 수도권 소재 복지시설 6곳에 전달했다.

안병우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축산인들의 나눔이 추석 명절을 더욱 훈훈하고 넉넉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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