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과 양곡도매시장의 하역노조원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서울시공사는 지난달 22일 희망나눔마켓을 통해 명절 성수기 농수산물 유통의 물류를 담당하는 하역노동조합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명절 선물 1360개를 전달했다.

문영표 서울시공사 사장은 도매시장 내 농수산물 하역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생하는 하역노조원들을 조금이나마 격려하고자 명절 선물을 마련했다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하역노조원을 대상으로 명절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