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북 김제 용지농협(조합장 김 웅)은 최근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와 함께 용지면 서정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페인트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삶의 터전인 농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조현선)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전북농협은 7개 농촌마을에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웅 조합장은 “이번 마을회관 도색과 환경정리 작업에 적극 동참한 농협 임직원과 농협파트너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에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마을회관 도색작업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