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가 지난 22일 아름다운 가게 전주송천점에서 ‘KRC 아름다운 하루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전북본부(공동대표 김진형, 김주형, 정창남)와 함께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 등 ‘행복·꿈 더하기(+) ESG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판매되는 물품은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지난 8월 한 달간 의류, 도서, 잡화 등을 모아서 기부한 것이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4월에는 농어촌 작은 도서관에 책 기부(250권) 등 지속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적 의미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기자
parkyh@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