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품산업 디지털 전환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식품진흥원은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진흥원과 전북도,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 광주갑),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 익산을), 김수흥 의원(더불어민주, 익산갑)이 주관해 최근 가속화된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이 식품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 식품 산업계의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 등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농식품 업계 세부 활동 전반에 ICT 적용이 필수가 되고 있다식품진흥원은 다른 산업 간 기술의 융복합과 연계를 통해 지속해서 식품기업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