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 나무가 탄생된다.
산림청은 새 천년 한국을 대표한 나무를 각계 의견을 들어 선정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되는 밀레니엄 나무는 강한 생명력으로 1천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장수성과 친환경적이며 상징성이 높고, 전국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나무로 묘목의 공급이 용이하며 아름다움과 용도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나무는 소나무 참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주목 구상나무 등으로 학계 언론계 문학계 민간단체 등 20명으로 구성된 밀레니엄 나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최상희 sanghu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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