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연천군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지난 5일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연천 수례울아트홀에서는 문화재청과 연천군 주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주관으로 ‘2023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 세미나’<사진>가 개최됐다.

산관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대표의 개성 실향민을 통해 본 개성 식문화의 전승과 가치’, 김미숙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의 개성 식문화의 연천지역 관광자원화 방안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개성 식문화의 전승 현황과 가치를 나누고 개성 식문화가 연천군의 관광자원으로 대대손손 전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