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본부는 DDP 어울림마당에서 이틀간 열린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서울 관내 농협 답례품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농협서울본부는 DDP 어울림마당에서 이틀간 열린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서울 관내 농협 답례품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3~14일 이틀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서울 관내 농협 답례품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서울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의를 알리고 서울 관내 농협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 경복궁쌀과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황실배를 전시하고, 부스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사은품(반려식물 화분 1,000개·소포장쌀 300g·300개)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농협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과 사은품을 배부하고 있다.
서울농협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과 사은품을 배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자는 세제혜택은 물론 일정금액(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도 직접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황준구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은 물론 농업·농촌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서울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답례품인 경복궁쌀과 황실배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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