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팜한농이 작물보호제 제품 우수성·소비자 만족도 부문 등에서 4년 연속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팜한농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작물보호제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으며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국내 대표 품질 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팜한농은 더 쉽고 더 편리한 농사를 위한 차세대 고품질 작물보호제 개발과 고객가치혁신위원회와 CPPM(Customer Pain Point Management) 시스템 운영을 통한 품질·고객 만족도 제고 성과를 인정받았다.

팜한농은 작물보호제 사용 방법과 효과 개선은 물론 바이오작물보호제와 생분해 멀칭 필름 등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의 성능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장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병해충 방제 방법을 추천받을 수 있는 농가 맞춤형 디지털파밍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미래 농업을 그려나가고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농업인 고객 여러분께 더 큰 가치를 드리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품질만족지수 4년 연속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품질을 강화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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