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럼피스킨병(LSD)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질병 확산 방지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럼피스킨병 확산 대응 방안을 펼치고 있다. 농장의 구충 소독활동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보호·예찰 지역에 위치한 농가에 사료 적기 공급을 위한 테크스포스팀 구성은 물론 축우 제품에 해충 구제를 위한 천연특수물질첨가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적용하는 첨가제는 암모니아, 악취 등 물질을 흡착해 항균, 제습, 탈취에 효과적인 친환경 소재로 농장의 해충 수 감소와 분변 내 유충감소 효과 그리고 장내 곰팡이 독소를 흡착을 기대할 수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제품 보강을 통해 농가 피해 확산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소속인 수의방역센터와 마케팅실은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련 필요한 정보를 ‘럼피스킨병 LSD 행동지침서’를 통해 고객과 영업조직에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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