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NH-OIL 출시 15주년을 맞아 NH-OIL 농협주유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사은행사를 연다.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는 지난 5월 1차 사은행사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추가로 2차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사은행사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12월 1일부터 차량 내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되는 점을 고려해 NH-OIL 농협주유소에서 누적 금액 10만 원 이상을 주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화기(차량용 또는 가정용)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행사 참여 고객은 영수증 지참 후 NH-OIL 농협주유소 내 사무실에 방문해 직접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5년 간 농협주유소를 이용해준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항상 농업인과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품·정량·정직의 가치에 부합하는 최상의 주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