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동물의약품 제조, 판매와 프리미엄 사료 공급 전문기업인 이글벳의 반려동물사업부 ‘하루웰(Haruwell)’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인 ‘2023년 일산 메가주(MEGAZOO)’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루웰(Haruwell)은 2023 일산 메가주에서 △아일랜드산 100% 청정 원료를 담은 ‘고 네이티브(GO NATIVE)’ 사료 △프리미엄 습식 사료 ‘카루(CARU)’ △종근당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반려동물 유산균 ‘라비벳(LABIVET)’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고 네이티브 부스에선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메가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론칭 1주년 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고객 중 고 네이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고객에게 150g 샘플 키트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루웰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고 네이티브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좀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인 행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접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