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돈데이X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개막 퍼포먼스 모습, 왼쪽부터 이용록 홍성군수, 김기영 행정부지사, 이선균 홍성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개막 퍼포먼스 모습, 왼쪽부터 이용록 홍성군수, 김기영 행정부지사, 이선균 홍성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홍성군에서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한 ‘2023 한돈데이행사에서 한돈 신선육 50톤을 전량 판매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고은푸드도드람도뜰돈우미소찬새싹푸드숨포크인삼포크천수푸드포크빌 등 총 10개 브랜드사가 참여한 한돈 할인 판매는 우수한 품질과 파격적인 혜택으로 3일간 준비한 물량을 전량 소진하면서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는 자평이다.

또한 우리돼지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K-PORK’ 한돈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ESG 활동 소개,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 씨의 한돈 홍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관람객들이 신선하고 맛좋은 한돈으로 만든 화덕 통돼지 바비큐부터 한돈 함박스테이크, 한돈 쌀국수, 한돈 육개장, 볼카츠 등 다양한 이색 먹거리존에 참여하며 한돈데이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올해 한돈데이는 축산물의 성지인 충남 홍성에서 진행된 만큼 한돈이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뜻 깊다우리돼지 한돈을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찾아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방문객이 약 4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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