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하림중앙연구소 화학분석센터가 안전한 연구 환경에서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에 기여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천하제일사료의 화학분석센터는 지난 6일 ‘2023년도 안전관리 최우수 인증연구실’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정호 화학분석센터장 역시 연구실 안전환경 기반 조성 공적을 인정받아 연구실 안전 유공자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화학분석센터는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취득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만들며 천하제일사료의 안전한 품질을 위한 체계적인 환경 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정부가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곳들 가운데 직전년도 9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심사를 진행해 선정된다.

지난해에 이어 연달아 ‘우수 연구실’과 ‘최우수 연구실’ 인증 취득에 성공한 천하제일사료 화학분석센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사료검사기관으로 정확성과 신속성을 바탕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분석과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석 품질이 곧 고객 가치로 연결된다는 신념 아래 사료의 성분 검사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화학분석센터가 고객에게 필요한 여러 분석과 관련 검사를 안전한 연구 환경 속에서 국제적 인증을 바탕으로 한 분석기술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이 증명됐다. 

권순관 하림중앙연구소장은 “최우수 인증 연구실 선정은 안전한 연구실 구축과 최고의 품질 보증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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