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이 목우촌 대표브랜드 주부 9단의 신제품인 ‘불고기프랑크소시지’를 출시했다.

불고기프랑크소시지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달짝지근한 불고기의 맛을 프랑크소시지에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19cm의 롱 소시지로 김밥에 사용하기 좋으며 특히 개당 중량이 100g으로 넉넉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목우촌 관계자의 전언이다.

도축부터 가공까지 목우촌에서 관리하는 100% 국내산 돼지로 만든 소시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조재철 목우촌 대표이사는 “주부9단 브랜드의 축적된 제품 개발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국내산 원료육을 이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