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지난 17일과 오는 24일 식육처리기능사 87·88기 교육을 마무리하며 올해 교육을 종료한다.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은 모집경쟁률이 3:1에 달하는 인기과정으로 올해 총 18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6회 실시됐다.

고경환 축산물위생교육원장은 “29년의 노하우와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식육처리기능사 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 과정이 국내 축산물 유통 선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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