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농업인에게 개인 맞춤형 영농 정보와 편리한 경영장부 작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중인 ‘농업ON’이 지난 15일 디지틀조선일보 주최로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앱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농업ON’이 공공서비스 분야 올해의 앱 대상을 수상했다.

‘농업ON’은 모바일의 편의 기능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독창성과 뛰어난 기능을 갖춘 공공서비스 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앞으로도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편익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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