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SG한국삼공이 내년도 작물보호제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G한국삼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3일간 충북 단양군 소노문 리조트에서 ‘2023 SG한국삼공 하반기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전략회의는 내년도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시장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장기 비전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내년에 출시되는 신제품 살충제 이피콘DC’, 살균제 플로빈SC’, 제초제 이앙박사GR’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전시포 성공사례와 시장 진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안정적 시장 안착을 위한 의견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문인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내년에는 회사에서 기대하는 좋은 신제품이 많다영업고객관리와 제품기획마케팅 부서가 서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영업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평적 의사 소통과 상호 협력적인 조직 문화 활성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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