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회원사의 성공적인 수출 사업 진출을 돕고자 ‘2023 건강기능식품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건기식협회는 다음달 13일 성남 판교의 스타트업 캠퍼스 대강당에서 수출전략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참여 대상은 회원사 임직원 200여 명으로 미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규정과 인허가 정보, 주요 산업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주안 뉴트라소스아시아 매니저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규제 전략백승락 비에스알코리아 대표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건기식 인허가 및 수출 절차 황태영 민텔 박사의 글로벌 건기식 트렌드등으로 진행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건기식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는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다음달 8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건기식협회 산업진흥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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