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이 주부9단 살코기햄을 대용량으로 기획한 신제품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을 출시했다.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은 중량이 4.2kg으로 목우촌의 대표 제품인 주부9단 살코기햄 중량 1kg을 대용량으로 만든 상품이다,

국내 사각햄류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목우촌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전분을 무첨가한 90.9%의 높은 육함량을 지닌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 출시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 1개는 볶음밥 84인분(1인, 50g 기준), 김밥 323줄(1줄, 13g), 부대찌개 42인분(1인, 100g)을 만들 수 있어 단체 급식이나 식당 등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철 목우촌 대표이사는 “최근 빅사이즈 제품을 출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주부9단 살코기햄을 자이언트 사이즈로 출시했다”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을 안심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