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내 농식품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3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이 지난달 27~29일 3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6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스마트농업, 글로벌 케이(K)-농업 등 5개 분야 150여 개 농식품 연구개발(R&D) 성과와 우수기술·제품이 전시됐다. 사진은 농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등이 참여한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영상 기반 생육·방제 정밀진단 로봇을 통해 관계자가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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