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우의 돈독히, 새해 다짐도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올해 마지막 미래 양돈경영자 정기세미나가 지난 24일 저녁 아산에 있는 호서웨딩홀에서 열렸다. 2023년도 미래양돈 경영자협의회 제4차 정기세미나 및 워크숍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 가족 70여 명이 참석해 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뒤풀이를 통한 상호 친목 도모와 우의를 다졌다.

세미나에서 양돈농협 전제찬 과장의 ‘24년도 축산환경과 정책 이슈 변화 대응 방안’의 특강을 듣고 관련 토론을 펼쳐나갔다.

이제만 조합장은 자리를 함께한 회원 가족을 향하여 특별한 인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홍성윤협의 회장은 “자리를 마련해 준 조합 집행진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세미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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