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다향의 ‘닭다리살 오븐구이’는 간편하게 완성하는 영양 만점 간식으로 가성비·가심비에 이어 시성비까지 만족시키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시성비는 소비에 들이는 시간에 가치를 두는 트렌드의 확산이 반영된 신조어다.   

다향오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팜덕이 선보이는 다향 닭다리살 오븐구이는 간단하고 빠른 조리로 쉽게 맛 좋은 오븐구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뼈 없는 닭다리살을 12시간 저온에서 숙성, 130도 고온에서 구워 내 닭다리살 고유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육즙이 살아 있는 ‘겉바속촉’ 식감이 일품이다. 담백한 바비큐의 ‘오리지널’과 매콤한 시즈닝을 더해 별도의 소스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스파이시’까지 총 2종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향 닭다리살 오븐구이의 최대 장점은 역시 시성비로 조리 방법 역시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앞뒤로 3분간 구워 주거나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간 조리하면 닭다리살 오븐구이가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4분만 조리하면 껍질의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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