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인의 밤’도 함께 진행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도 4-H육성지도자 입문과정 교육 및 후원인의 밤을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4-H활동지원 조례와 경기도4-H활동 지원 기본시책에 근거해 ‘4-H육성지도자 입문과정을 개설하고, 경기도4-H운동을 이끌 4-H육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경기도의 4-H운동의 재도약과 본부체계 일원화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원인의 밤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 첫날인 6일에는 민간4-H운동의 방향과 활동과제(한국4-H본부 이은영 부총장) 시군4-H본부의 역할과 혁신전략(한국4-H본부 김병호 부장) 한국4-H경기도본부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방안(한국4-H경기도본부 김종필 회장) 한국4-H이천시본부 설립과정 및 운영계획(한국4-H이천시본부 성열운 회장) 한국4-H안동시본부 운영사례(한국4-H안동시본부 탁상훈 회장) 4-H활동 만족도와 농산업 분야 진로선택의 영향관계(경기도농업기술원 전미리 박사), 교육 둘째 날인 7일에는 미래 인재를 키우는 4-H운동의 사명과 가치(GVN 김기용 이사장) 경기도4-H운동 중점 추진방향과 과제(한국4-H경기도본부 김종필 회장) 등 특강과 시군본부 운영계획 발표 및 토의가 이루어졌다.

6일에 진행된 후원인의 밤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도의원, 개인 후원인, 4-H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4-H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장 전달식과 후원금 기탁식(한국4-H경기도본부 전병찬 이사 150만원, 용인 곤충테마파크 김영세 대표 100만원)이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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