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지난 12일 조청래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이 2024년 1월 1일 자로 제9대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에 내정됐다고 밝혔다.

경남 함안 출신인 조청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내정자는 마산고와 서울시립대를 나와 1995년 농협에 입사했으며 2003년 농협중앙회 미국사무소, 농협중앙회 금융기획실, 농협중앙회 기획실 국장, 농협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으로 영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