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창립 60주년 전이용대회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사진)은 최근 용정산단지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2024년도 조합 사업추진 방향을 ‘조합창립 60주년을 넘어 100년으로’로 세우고 축산인 실익지원 확대, 조합원 삶의 질 향상, 수익성 향상과 경영 안정성 확보를 중점추진 목표로 정하고, 총 사업물량을 1조3289억 원으로 세웠다.
신용사업은 축산인 실익증진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예수금은 5569억 원, 대출금은 5206억 원, 보험료 68억 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제사업은 3월게 포천축협연합TMR공장 가동 등 에그빌사업 활성화,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축산물 유통물량 확대 등을 실천해 사업물량을 1381억 원을 계획했다.
포천축협의 2024년도 교육지원사업은 유통활성화 지원, 창립 60주년 전이용대회, 영농자재 지원, 후계축산인 육성 등 조합원 실익 지원 확대를 위해 총 28억5300만 원을 집행키로 했다.
맹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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