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7일 심사관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과 더불어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교류 회의를 진행했다.

HACCP인증원은 해썹심사를 수행하는 심사관의 직무 역량을 개발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심사 업무 내실화를 위한 지원별 순회교육 △외부 전문가 특강 △부서별 케이스스터디 △심사 지침 교육 등 내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사 기관 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눈높이 맞춤 활동을 추진 중이다.

HACCP인증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심사관 눈높이 맞춤을 위한 소통을 지속하겠다”며 “이를 통해 심사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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