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농촌교육농장 3개소가 농촌진흥청 품질인증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농촌교육농장 3개소가 농촌진흥청 품질인증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농촌교육농장 3개소가 농촌진흥청 품질인증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은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 농장과 품질인증 수여 농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재인증 받은 농촌교육농장은 △병천면 봉황52농장(오이활용체험) △수신면 공방고운(천연염색, 공예체험) △목천읍 아빠사랑팜(닭·병아리 교감체험)으로 총 3개소다.

최종윤 소장은 “교육정책 연계 농촌교육농장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품질인증은 농촌교육농장의 체계적 품질관리를 위해 불가피하다”며 “품질인증패 수여받은 우수 농촌교육농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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