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신임회장으로 마커스 카미트(Markus Kamieth) 박사가 선임됐다. 현 마틴 브루더뮐러(Martin Brudermuller) 회장의 후임으로, 임기는 내년 425일부터다.

바스프 그룹 감독이사회 회장은 마커스 카미트 박사는 독일,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며 바스프의 실적을 견인해 온 유능한 적임자라며 전략적 비전과 강력한 실행능력을 통해 바스프에 새로운 시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스프 그룹은 화학 제품, 원재료, 산업 솔루션, 표면처리 기술, 뉴트리션&케어, 농업 솔루션 등 6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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