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으로 최흥식 한농연 현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한농연은 27일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 수석부회장을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최 당선자는 ‘힘 있는 한농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군연합회 활성화와 안정적 운영을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 △농업정책연구소 설치를 통한 농업 정책의 현장성·전문성 강화 △조직혁신을 통한 힘 있는 한농연 구축 △한농연회관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부지구입기금 조성과 농정활동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최 당선자는 “힘 있는 한농연, 도약하는 한농연을 위해 말보단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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