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인을 대변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222일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대의원들과 함께 2024년의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경제사업 역량 강화, 환원사업 확대에 중점을 둔 경영목표에 공감하며 축산농가 소득 안정화 등의 상생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산업협동조합 본연의 업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쇄신으로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려 한다" "내부 상황과 외부 환경을 면밀하게 검토해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한 만큼 신용경제 부문에서도 최선의 효과를 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축산농협은 2024년에도 축산인을 대변하는 협동조합으로, 도시민의 최고 금융기관으로 더욱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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