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 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슈퍼한우 출하 농가(원천희 농가, 박기홍 농가·상금 각 100만원)에 대한 포상과 1026일 우박피해를 입은 조합원 17명에 재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사외이사 선출이 있었으며, 사외이사에 전익재를 선출했다.

전익재 사외이사는 전 원주시 축산과장을 역임 후 정년퇴임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