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애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가족과 친지를 지켜주는 하늘의 선행과 같은 존재인 용의 해를 맞이해 농수축산신문 애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고금리·고유가·고환율’ 3() 현상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구제역, 럼피스킨과 같이 가축 질병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이 연속됐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신 우리 농축산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협회는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료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 사료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지원 등 사료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농수축산신문 역시 농축산업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우리 농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고 날카로운 비판과 응원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제공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승천하는 용의 기운으로 우리 농축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련 산업 모두가 더욱 발전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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