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두현 기자]

한식진흥원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중요시되는 사회 흐름에 발맞춰 본격적인 ESG 경영에 돌입하고자 ‘ESG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한식진흥원은 지난달 26ESG위원회를 신설, 국민이 원하는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한식진흥원은 지난달 21‘2023년 제1ESG경영혁신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한 바 있다.

한식진흥원의 ESG위원회는 김대균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학식진흥원 직원들과 시민단체, 언론계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ESG위원회는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3개분과의 경영혁신과 ESG 관련 각종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식진흥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발맞춰 지속해서 변화하고 자체 혁신을 이루는 데 ESG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발족식에 참석한 김 사무총장은 “ESG위원회를 통해 대내외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ESG위원회가 경영혁신의 밑거름이 되고 국민이 희망하는 ESG 경영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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