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청은 지난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이자 나라꽃인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된 포상은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이다.
△대통령 표창 충남도 이용길 △국무총리 표창 경남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산림청 이은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북도 전원찬·충남도 박동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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