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을 지휘하게 될 정종열 상무. 
올해부터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을 지휘하게 될 정종열 상무.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마케팅실이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올해부터 마케팅실을 지휘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정종열 상무가 그 주인공이다.

정 상무는 서울대 수의학과 졸업 후 1991년 천하제일사료에 입사, 영업 부문에서 약 32년 동안 현장을 누볐다.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축산 업계 전반에 있어 뛰어난 통찰력을 겸비한 리더로 천하제일사료의 성장과 발전의 여정을 함께해 온 정 상무를 만나봤다.

#새로운 트렌드 창조할 것

정 상무는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을 업계를 선도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부서라고 정의했다.

시장의 방향과 흐름을 결정하고 업계에서 차별화된 위치와 방향을 설정하는 주체가 마케팅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한다는 것은 곧 독자적인 아이디어와 체계적인 전략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트렌드를 창조하고 축산농가를 위해 새로운 니즈(needs, 요구)를 발굴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의 키워드로 혁신과 도전을 꼽은 정 상무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도 어려운 축산업 환경이 예견되지만 여러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수많은 고객들의 성공 신화를 써나갈 것입니다.”

#천하제일사료 모든 팀들의 잠재력 발휘하도록 앞장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올해 천하제일사료 모든 팀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을 최고 목표로 삼고 있다.

모든 팀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이를 통해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의 '항상 함께 하고픈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로서 천하제일사료의 전 조직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발맞춰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새로운 혁신을 앞세워 고객 가치 창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있을 퍼스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제품과 다양한 과학 기술 서비스 툴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뜨거운 의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축종별로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육우부문에서는 한우고급육연구모임을, 낙농에서는 밀크오름의 날 등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한 전문화 교육을 기획·준비하고 있습니다. 천하제일 마케팅실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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