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지원금 100만 원, 전 회원 14만 원 쿠폰팩 등 다양한 혜택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농식품 구독서비스 ‘농협맛선’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에 피는 꽃’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설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는 꽃을 활용한 네이밍(한란, 동백, 수선화)과 고급스러운 포장이 특징이다. 선물세트 구매 시 특별 사은품(고급 과일꽂이)과 감사 연하장을 함께 발송한다.

농협이 설 선물용으로 기획한 과일 선물세트 3종은 △명절 대표과일인 사과·배로 구성한 ‘맛선 한란’ △사과·배에 제철 과일인 레드향·한라봉을 담은 ‘맛선 동백’ △겨울철 인기 만감류 레드향·한라봉·천혜향으로 구성된 ‘맛선 수선화’로 모두 크기와 당도가 우수한 프리미엄급 상품만을 엄선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명절 지원금 100만 원 증정(1명) △모든 회원에게 구매금액별 차등 사용이 가능한 쿠폰팩 증정 △대량 구매고객 대상 최대 33% 할인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맛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고급 과일만으로 엄선한 농협맛선 선물세트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정성으로 키워낸 신선한 과일로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고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