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지난 16일 서창원농협 본점 조합장실에서 김진석 조합장에게 농협생명 발전위원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농협생명보험 발전을 위해 공헌했으며 지난해 경남 농·축협 간의 소통 활성화와 동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농협생명 경남총국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김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 이어 올해 금융시장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생명보험사업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병철 경남총국장은 “생명보험 사업추진에 힘쓴 김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부터 조합명칭을 내서농협에서 ‘서창원농협’으로 변경한 것을 계기로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원농협은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조합명칭 변경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기존 내서농협에서 서창원농협으로 조합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