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농협 서울검사국장(오른쪽)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북서울농협(조합장 임학성·왼쪽)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기훈 농협 서울검사국장(오른쪽)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북서울농협(조합장 임학성·왼쪽)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서울검사국(국장 김기훈)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북서울농협(조합장 임학성) 하나로마트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점검에서는 유통기한 준수여부, 원산지 표기, 식품 안전관리기준 준수여부, 수입농산물 판매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기훈 국장은 “앞으로도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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