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농협 부녀회

부평농협 부녀회(회장 박재란)2024년 새해를 맞아 29일 인천 부평구청에 사랑의 쌀 3450kg을 전달했다.

부평농협부녀회는 부평구와 계양구 관내 소외계층 사랑의 쌀 전달 및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희망 나눔 실천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재란 회장은 올 겨울 강추위로 여느 겨울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전달 되길 바란다며 저소득 가정이 명절에 소외받지 않길 바라는 뜻을 담아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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