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협목우촌의 대표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가 다음달 1일 신제품인 ‘더 드림 순살 치킨’을 출시한다.

더 드림 순살 치킨은 닭가슴살과 안심으로 만들었으며 기존 또래오래 순살 치킨보다 중량이 약 1.5배 많다.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가계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 중량을 늘린 반면 가격은 1만7000원으로 저렴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최대 6000원을 할인하는 배달앱 요기요 행사 혜택을 이용하면 1만1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조재철 목우촌 대표이사는 “가성비를 무기로 한 더 드림 순살 치킨은 또래오래를 찾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이자 대표 브랜드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함으로써 국민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 먹거리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