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대구 달성축협(조합장 백흠록)은 지난달 31일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달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7억46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조합원 실익지원사업으로 생산 기자재·생활지도비·조합원 복지지원비·축산 지원 등 9억8900만 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하며 축산업 생산성 향상에 힘썼다. 

자산총계는 3770억4600만 원이며 자본 총계는 257억5300만 원을 실현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보고서 승인과 동시에 법에 의한 적립 외 출자배당 3억6300만 원(4.0%), 이용고배당 1억4800만 원 등 조합원에 5억1100만 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달성축협은 올해도 국내외 경제 사정을 감안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이 뼈를 깎는 마음으로 심기일전해 전사적 결의로 사업 추진에 집중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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