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경북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은 지난달 31일 본점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천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25억60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조합원 실익지원사업으로 생산 기자재·보험료·조합원 건강검진비·영천별빛한우브랜드 등급장려금·사료이용농가에 비타민제 지원 등 교육지원사업비를 20억1800만 원을 집행하며 축산업 생산성 향상에 힘썼다. 

자산총계는 전년 대비 146억8300만 원 증가한 4023억7900만 원이며 자본 총계는 347억5000만 원을 실현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보고서 승인과 동시에 법에 의한 적립 외 출자배당 7억600만 원, 이용고배당 9억6200만 원 등 조합원에 16억6800만 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또 오는 16일로 2번의 임기가 만료되는 이주원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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