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업무 지원에 '최선'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는 지난 2일 기업금융 특화 점포인 '연수금융센터'의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인천농협 이태선 조합장, 우수 기업고객 대표및 인천관내 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하고 개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희망했다.

김선달 신임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연수금융센터의 개점으로 개인고객 뿐만 아닌 기업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인천 연수구 지역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업무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먼우금로 222번길 46, 2층에 자리 잡은 연수금융센터(구 연수지점)는 기업금융전문센터로써 14명의 기업여·수신 전문 인력이 기업금융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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