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달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2023년 사업을 둘러싼 내·외부 환경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상호금융대출금 4000억 달성탑 수상, 축산컨설팅 대상수상, 강원축산경진대회 종합평가 최우수상, 2023년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농협중앙회장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대외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인 한 해였다.

고광배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지난 1년을 무사히 보냈다며, 평창영월정선축협 전 임직원은 2024년을 조직혁신의 해로 지정하고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변혁의 시기에 생존하는 방법은 조직혁신에 있음을 직시하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조직을 혁신 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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